오늘은 며느리와 지오 이모가 왔습니다.
찬서리 내리기전 나물들~ 뜯어러 왔습니다.
잔 무우를 속고 상추, 부추, 갓, 시금치, 쑥갓, 시나난파~ 무우 절인것과 갓 절인것
생채해먹을 무우와 배추~ 냉이는 다음에 뜯어러 온다합니다.
나물이 가득 한 차이어서 더 넣을때가 없다합니다.
점심엔 며느리가 사온 돼지고기를 굽워 먹었구요.
지오는 할아버지와 자건거를 탑니다.
할아버지 최고라며 조그마한 엄지 손까락을 치켜듭니다.
이망은 다쳐서 여태 병원 다니구요.
할아버지와 노느라고 하하하 웃음소리가 자두집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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