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주장날~
큰 닭이 곧 없어질것같아
오늘 병아리 6마리를 새로 사 넣었습니다.
울 대장님 닭들이 추울까봐 닭집을 꽁꽁 여며줍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추위를 막아주는데
눈이와도 비가와도 대지에 얼음이 꽁꽁 얼어도
설마 추워서 얼어죽었단 소린 않겠죠.
닭이 주인을 잘만난것이 겠죠.
그러나 그건 오로지 잘키워 잡아먹겠단 뜻이기도 하구요.
짐승이 짐승 잡아먹는다고 무서워 하면서도 사람이 제일 잔인한것 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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