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침 저녁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어느시에 된서리가 내릴련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예쁜 홍초도 자두와 한마디 인사없이
밤사이 안녕을 고할지 모르는 일~
측은한 생각이 드는군요.
화려한 옷도 벗어던지고 폭삭 삭아질 생각을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꼬까옷이 너무 예쁩니다.
아침이면 자두를 맞이하는 기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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