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여태 컴고장으로 블로그를 못올려 애를 태웠습니다.
친구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인사를 이제 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내그림의 사진도 사라졌고
2010년부터 우리가족 사진 모은것 모두 사라졌습니다.
사진을 살리려니 20~30만원 든다기에
눈물을 꾹 참고 잇빨도 콱 물면서 아픈가슴 쓰러 내렸습니다.
화난 자두 먹을거나 만들까나 하다 생각난건
고기에 송이를 팍팍 찢어넣어 찌게를 끓여 봤네요.
송이향이 살살 자두 마음을 달래는 순간
자두 모든것 잊고 밥 숫갈 목구멍에 쑤셔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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