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은 일꺼리가없으면 일꺼리를 자꾸만 만들어 하십니다.
어메~ 오늘은 자두나무 2그루를 베어내고 사과나무를 심는다합니다.
자두가 먹을 겨울사과 부사를 심는다네요.
말씀은 고마우나 자꾸만 저지르는 일꺼리에 자두는 못마땅합니다.
우짤락꼬 저카는지 일을 주라도 뭐한데 자꾸 일을 벌씨니 걱정이지예.
하기사 자두도 적당이 달아서 힘안들이먼 조치예.
아이구 내사마 굿이나보고 떡이나 묵을랍니더.
잔소리하마 싸우겠꼬 서로 스트레스 안받으마 데는기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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