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을 둘러보다 무언가 허전합니다.
아니 이게 어디간기여.
게일라드디아꽃도 없어지고 취나물도 홀랑 없어졌어요.
대장님이 취나물은 모두뽑아 없애버리고
게일라드디아는 모두 베어버렸습니다.
서리가 올때까지 피는 꽃인데 뭣땜에 이랬을까요.
대장님께 달려가 물었습니다.
두더쥐를 잡을려고 벳다는군요.
쥐 잡을려다 초가삼칸 다 태운다는 말이 생각나드군요.
워낙 두더쥐가 많으니 대장님도 어쩔수가 없었나봅니다.
@@@하는수없이 예전부터 담아두었든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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