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일 한창 은행을 털고 있는데 전화가왔다.
고령서 딸랑님과, 서우재님 꽃모종과 꽃씨를 얻으러
성주까지 바쁜 시간을 내어서 온것이다.
나보다 많이 어린 친구지많 이상하게 트윗이나
페이스북을 하고부턴 서로가 나이는 왜면해 지는것같다.
다 같은 친구가 자연스레 되어버리는것 같다.
딸랑님 무엇이 그리 담을깨 많은지 계속 사진을 담으셨다.
대접 할건없고 우리먹을려고 삶은 돼지 등뼈나 뜯고
캔맥주에 간단한 점심한술 들고 우린서로 헤어졌다.
더 놀고 싶었지많 서로의 삶이 다르니...느지막히 참외댁도 오셔서
커피한잔과 아름다운 대화속에서 시간은 흘러갔다.
참외댁 우리사진찍어주느라 같이 못찍었네요 이렇게 사진을 남기고... 떠나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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