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하루쉬는날 더뎌 은행을 털기로했다.
울~대장 저높은 곳을 올라가 가지를 흔들기 시작~
낙엽과 동시에 떨어지는 은행~
우수수, 뚝뚝!! 요란하게 떨어진다.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이 너무 보기좋다.
어쩌면 고개숙인 소녀가 되고싶다.
옛날 학교시절에 그랬듯이~
은행잎 하나하나주어 책장속에도 끼워두고 싶어진다.
*** 한번더 곱게물든 은행잎을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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