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같이 말짱하게 하늘을 보고 웃든 꽃들도
밤사이 안녕을 고합니다.
추위에 바들바들 떨면서
기나긴 시간을 이렇게 서서히 시든것이죠.
이것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래 나도 언제 저렇게 될런지 몰라~
왜지 나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드군요
왠지 가슴이 찡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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