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추단을 묶다가 언듯 머리에서 별이 번쩍떴다.
뭣할려고 이렇게 많이심어 마음고생을 하는지...
별은 왜?뜬고하니~ㅋㅋ 이많은 배추와 열무를
버리기는 아깝고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든것이다.
그래서 집에것 이것 저것 마구 챙겼다. 용기를 내본것이다.
배추, 무우, 가지, 계란, 달래, 수세미물 이렇게 여러가지를~
대구 모 아파트 앞에서 팔은 것이다.
ㅎㅎ 역시 장사해보니 서툰맛은 있지많 재밋었다.
생전 처음해보는 장사였지많 용기를 함 내어본 것이다.
판돈은 3.4000원이지많 오늘 나의기록에~ 크나큰 경험을 해본것같다.
***어멩 장사한 사진이 얼루 다 없어져버러 못올리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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