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바쁜지 어제 강원도에서 사돈이 보내준
감자가 온걸 열어보지도 않았겠습니까.
오늘 열어보니 허메~~~
주먹보다 큰 감자가 많이도 들어있네요.
사돈이 감자를 꾹꾹눌러 얼마나 많이 넣었는지
무거워 자두와 대장님 둘이서 낑낑그리며 옮겨놓았습니다.
조금만 주셔도 감지득지하건만 뭐~ 이뿌다고 이렇게 많이 주시는지...
따님 대려와 고생시킨다고 밉다고 많이 주셨나봅니다.
사돈 주시는것이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부디 더위에 몸챙기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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