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택배차가 집에 드나드니
능소화 가지가 많이 걸렸습니다.
울 대장님 자두에게 물어보도 않고
앞면을 모두 날름 짤라버렸네요.
아직 예쁜꽃을 가까이서 이뽀라~ 하기도 전에
능소화가 대장님을부터 수난을 격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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