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 사온 오이모종에 꽃이 왁짜지껄 많이도 피었다 집니다.
그러나 눈 딱고봐도 오이는 달리지 않습니다.
대장님 왈~ 모종을 잘못 사왔다는 겁니다.
허긴 저번 같았으면 벌써 몇개는 따 먹었을 겁니다.
그러나 올해는 요리 조리 디비바도
오이는 커녕 개미 색끼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울 대장 열이 펄펄 끓토록 자전거 타고 패달밟아
시장서 모종 2구를 사오면서 이마에 땀이 졸졸
까진머리 더 까질까 두렵습니다.
모종을 열심히 다시 심었네요. 인자는 실패없겠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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