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작년까지 닭집이 있었든 곳입니다.
닭집을 헐고난후 볼일이 없으니 당연히 걸음이 뜸했지요.
오늘 대장님 심부름으로 창고를 왔드니
어머나~ 어머나~ 야생화가 처 발렸어요.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고 보니
안개꽃 부럽잖게 너무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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