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두가 대구 나들이 갔다왔어요.
우리 애기도 보고 며느리에게 맛있는
막국수와 돈가스 그리고 콩국도 얻어 먹고 왔어요.
맘놓고 놀다보니 블로그가 늦어졌네요.
점심먹고 집을 나서며 우리 화단에 송엽국을 찍었죠.
너무 많이 번지는 꽃이라서 조금만 남겨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없으면 섭섭하고 나눌려니 너무 번지고
자두의 손끝에서 죄수처럼 멋되로 살지못하는 송엽국이 가엽기도 하지많
그래도 다른꽃들 키우다보니 자두도 어쩔수 없네요.
오늘은 피곤함에 송엽국많 올리고 자두 해골 눕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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