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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풀을 헤치고 뱀딸을 보았습니다

풀밭을 헤치고 발을 들여놓았드니 뱀딸이 있었어요.
시골에 제초제를 많이 치다보니 옛날에 보았든

모든것들이 귀하게 보이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여긴 다행이 우리집 바로 옆에서 자두 눈에 띄이네요.

옛날엔 많이 보았는데~
지금보니 참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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