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손댄것
4년 반쯤 된걸 살며시 들쳐보았습니다.
아이쿠~ 자두 죽네~큭큭~
코찌르는 독한 이것~ 목까지 따가워 질려했어요.
자두 독한 냄새에 찔려 세상 하직하는줄 알았어요.
저걸 울 대장님이 퍼서 자두에 치다니...
뚜껑을 열땐 코를 돌려~돌려~ 대장님아~
2년 반쯤 된것을 살며시 들쳐 보았습니다.
이건 식초가 되는 과정에서 흰막이 원래 생깁니다.
식초가 다 될려면 흰막이 서서히 없어 진답니다.
색깔 자체도 누렇게 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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