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꽃을 잘 보았으니 이놈도 장마가 오기전 싹뚝 짤라줘야 합니다.
짜르는 이유는?~ 비가오면 씨방들이 무거워 꽃나무들이 모두 쓰러집니다.
오늘도 오전부터 작약 씨앗을 두곳에나 짤랐습니다.
자두는 꽃 볼곳도 많고 짜를것도 왜이리 많은지...
행복이라 해야 하나요. 불행이라 해야 하나요.
조기 남은 씨앗은 짜르지않고 그냥 뒀어요.
그긴 씨앗이 흘러 다음에 작약이 올라와도 괜찮은 곳이그든요.
자두의 꽃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내년 꽃을 기약하며?~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풀을 헤치고 뱀딸을 보았습니다 (0) | 2015.06.02 |
---|---|
자두댁 하우스엔 파씨도 맺힙니다 (0) | 2015.06.02 |
자두 주문 받습니다. (0) | 2015.06.01 |
자두가 참외 작업장엘 들렀습니다 (0) | 2015.06.01 |
자두집에 고기굽는 가족들 (월: 맑음) (0) | 201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