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에 아들과 딸 아는 지인과 함께
회, 육회, 고기 먹을껄 잔뜩 사들고 왔습니다.
고기 구울려고 연탄불을 피울려다 날이 더워 까스에 굽기로 했습니다.
식구가 많으니 고기는 연신 바람처럼 사라지고
굽기 바쁜 가위질 쟁이 땀을 뻘뻘 흘립니다.
강아지는 대장님께 고기달라고 아우성이고
강아지 주인은 고기 주지말라고 강아지의 아팠든 사연을 들여 줍니다.
이렇게 분주함도 몇 시간만에 끝이나고 뒷 설거지 마무리 깨끗이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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