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토종 다래인데요.
자리를 못잡아 여러곳으로 이사 다닌 놈이예요.
근데 이젠 자리 잡아 주었어요.
근데 다래꽃이 주렁주렁 피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가까이 두고있으니 꽃을 왕창 피우네요.
그럼 열매는 자두 먹을것까지 만들수 있을까요.
글쎄요~ 라고 대답하드군요.
잘만 키워주면 열매는 걱정 말라네요.
많이 많들어 준다면서~
자두에게 협박 비슷히 하는 나쁜 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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