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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오늘도 풀인지 나물(수리취)인지를 골라 메고있습니다 (월: 맑음)

눈을 한번 찔끔 감을까요. 말까요.
너무나 어처구니없어 멍 때리고많 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자두의 수행길이라면 어쩌겠습니까.
당연히 받아들여야 겠죠.

전생에 무슨 죄를 많이지어 하나님은 자두에게
죽자사자 풀뜯고 심는 의무만 쥐어 주셨을까요.

아마도 지은죄 딱으라는 의미인것 갔긴 한데
이것도 수행의 길이라 생각하며 더위에 오늘도 참고 수리취밭을 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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