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이 원체 넓으니까 어디다 무얼 심었는지 기역도 없다.
꽃밭 한모퉁이에서 무언가 뺄롬 바람이 부니까 보였다.
뒤로 돌아가니 홍초가 나 몰래 숨어서 혼자 꽃을 피우고 있었다.
못된넘~ 오면 온다고 기척이나하지~~ 그래야 풀이라도 하나더 뽑아줄건데...
혼자 궁시렁 데며 주위에 걸리는것들을 치워 주었다.
올해는 못보나 했었는데 곱게자라 꽃을 피우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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