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줄이 자두가 산도라지 심은지 어언 10년이란 세월에 접어듭니다.
세월은 유슈같이 흐르는데 왜 사람 인생은
갈수록 더 처참히 죽음의 길을 가까이 가야 하는건지...
25년의 세월을 앞을 내다보며 키워보겠다고 다짐한게
어언 9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10년째 접어 들었네요.
그동안 죽은게 반도 넘고 몇포기 남지 않았네요.
아마도 25년은 자두에게 무리인것 갔습니다.
두더쥐의 피해도 컷지많 지금도 케보면 뿌리가 썩는게 많습니다.
자리 바꿈을 해줘야 산다기에 몇번 해준건 기역됩니다.
오래된건 여전히 남겨두고 싶어요. 잔뿌린 캐먹구요.
이게 자두가 오래 키워보고싶은 욕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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