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를 찬하고 남은것 보니
대장님 전을 구워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밭으로 올라가 쑥도 뜯고 미나리를 뜯었죠.
어차피 굽는 전 및밑하게 그냥 구울 자두가 아니죠.
자두는 온밭에 널려져있는 민들래꽃도 따고 진달래와 유채꽃도 땄지요.
쑥전엔 진달래와 유채꽃을 언구요.
미나리엔 노랑민들래와 아이보리 민들래
달래엔 흰민들래와 아이보리를 언고 구웠어요.
꽃으로 구운 전은 보기에도 예쁘지많
먹으면 맛이 2배 란것 아시고 드세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 산도라지가 10년째 접어드는것이 있습니다 (일: 비) (0) | 2015.04.19 |
---|---|
자두집을 에워싼 복사꽃입니다 (0) | 2015.04.18 |
자두가 엉망진창된 달래밭 멧어요. (0) | 2015.04.18 |
자두집에 왕보리수 봉우리가 조롱조롱 너무 예쁘요 (0) | 2015.04.17 |
자두를 찿아 명자가 왔습니다 (0) | 201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