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날때마다 이 아름다움이 순간적으로
날아가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하는 생각하며 순간순간 사진으로 남긴다.
햇빛이나면 나는 되로 구름이 끼면 낀되로
꽃이피면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순간을 버릴수없다.
봄이면 꽃으로 뒤덮혀 꽃속의 여왕으로 남고싶은 자두~
비록 몸은 늙었지많 청춘이단 소리... 이를때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
자두가 꽃에 미치고 향기에 이끌려 오늘날까지 이많은 노력을
떠안고 살아온지 벌써 10년이 넘은 세월~
모든 시름잊고 오로지 너들을 향해 여지껏 앞만보고 달려왔노라.
그리고 예쁜 우리집을 만들려고 자두의 관절이 파혜쳐 졌지많
자두의 위안이되어준 무수한 성주자두농원의 아름다운 꽃들아 사랑한다. 자두가...
5월이되면 더 아름다움으로...6월이되면 더 더 아름다움으로...
7월 8월 9월... 겨울이면 겨울되로 365일을 모두 채워 블로그에 다시 올리리라 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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