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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키우는 부추밭 두 곳 입니다

옛말에 봄에 처음으로 올라오는 부추는
아무도 안준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건 그많큼 처음 올라오는 부추는 좋은 약이 된다는 말이겠죠.
자두는 2곳에 부추를 심어 키웁니다.

자두도 아무도 주지않고 꼭꼭 숨겨두고 혼자 먹을까? 생각중입니다.ㅎㅎ
파릇파릇 올라오는 부추를 한움켬 뜯어서 엇저녁 나물로 걷저리 해 먹었습니다.

향이 얼마나 진한지요. 매운 냄새도 강하구요.
아하~ 이래서 좋다는구나~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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