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송이처럼 앙증맞게 피는꽃 얘 이름은 무스카리란 꽃입니다.
잎은 잡초처럼 생겼지많 꽃은 대롱대롱 예쁜 포도송이를 연상시키죠.
목단꽃 옆에서 같이 자라는 무스카리가 자랑이라도 하듯 보라색의 아름다움을 갖이고
목단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얘~ 목단아 너는 키많 자꾸 키우면 뭘하니
봄이면 봄꽃답게 꽃부터 피워 자두를 즐겁게 해주는게
우리의 정렬과 도리가 아니겠니?
우릴 예쁜꽃 만들려고 죽으나 사나~ 안으나 서나~
풀뽑으며 팔이야 다리야를 부르는 자두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거야~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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