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못먹고 시작한 꽃모종 옮기고 풀뽑고...
비온뒤가 왜이리 바쁜지~ 자두 커피한잔 겨우 마셨네요.
비오고 나면 자리 잘못 잡은 놈들~
제자리 찿아줄려면 자두가 호미와 삽 칼 모두 챙겨
파 낼놈 파내고 삽으로 깊이 팔놈은 파고 칼로 도려낼 놈은 도려 내야하고...
자두댁의 꽃밭은 하루도 편할날이 없습니다.
돌로 꾹 눌러 놓은꽃은 이름을 잊어먹었어요.
얘~ 이름이 뭐 였드라~
친구님의 도움이 필요하네요.
자두를 좀 도와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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