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약나무 달일려고 준비를 했죠.
그리고 모든 준비 해 놓고 불을 피워고
자두는 꽃밭으로 호미와 삽을들고 행차했습니다.
간혹 불이 끄질까 걱정하며 한번식 들다보며
장작을 가져다 불씨를 끄주지 않게 나무를 밀어 넣었습니다.
자두가 일하는 동안 온 집안에 구수한 약냄새가 퍼지고 있습니다.
김은 하늘을 솟구치며 자두나무 저 멀리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약냄새 맞고 자두가 얼마나 달고 맛있을려나~~~ 자두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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