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아침에 미나리밭에 물을준 뒤
밥먹으며 자두에게 물줬다고 자랑을 하네요.
자두가 살금살금 올라갔드니 흠메~
미나리도 쑥 자랐지많 달래도 새파랗게 자라 있네요.
옳커니 자두 이제 날벼락이 떨어져도 걱정없다~생각했죠.
온밭에 먹을것이고 소금도 몇포대가 되니 무엇이 걱정입니까.
단 걱정이 된다면 쌀이 문제로 소이다.
쌀걱정을하니 그만 힘이 쭉 빠진듯... 하필 중요한 쌀이 왜? 없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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