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은 고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배는 앞산많큼 불러서 올챙이 배만큼 티어 나왔구요.
눈은 동그라니 토끼눈처럼 생겼습니다.
그런데 고기를 몇일 안드시면 고기 고기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도 혼자서 연탄불 옮겨놓고 고기굽는다 합니다.
자두에게 쌈꺼리를 좀 손질해 달라 하네요.
우리집에 늘린게 쌈꺼리라 얼른 씻기많하면 상위에 올라갑니다.
그늘에 않아 얼마나 맛있게 드시든지...
자두도 한입 얻어먹었습니다.
사방에 꽃이피어 고기맛도 좋을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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