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에게 꽃이라고 다 꽃이 아닙니다.
자두를 애먹이지 않는 꽃이래야 성주지두농원에 꽃으로 남습니다.
이렇게 보면 너무도 예쁘고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그러나 씨앗을 떨어트려 온 꽃밭을 지져분 하게 만드는게 제비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자두에게 대접을 받지못하는 서러운 꽃이기도 합니다.
씨앗을 얼마나 많이 품고있는 꽃이기에 주위가 온통 제비꽃으로 물듭니다.
그러니 푸대접을 받고 자두의 모진 발에 짖 이게어져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런건 야생에서 한두곳 산모퉁이 돌아오는길에 있으면 그리 아름다울수가 없는 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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