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연히 저번에 사온 방망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 아직 천에 기름기가 남았을꺼야~ 하며 천을 만져보니
역시나 천에 기름기가 아직 번들그리고 있드군요.
잘못되어 버리면 하는수 없고 하면서 발라 봤어요.
엇쮸~꾸리~
발른것과 바르지 않는 차이가 눈에 들어납니다.
들기름은 못먹는게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사람 몸에 닿았다고 피부가 상하는것도 아닌데~
하면서 두짝을 다 발랐어요.
그리고 봄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죄는 성주자두농원에서 말리고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점심에 육회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0) | 2015.03.26 |
---|---|
자두집에 예쁜 할미꽃들이 피어요 (0) | 2015.03.26 |
자두가 대장님 간식으로 오징어를 삶았쮸 (0) | 2015.03.25 |
엄머나 벌써 파에 꽃이 필려합니다 (0) | 2015.03.25 |
자두가 가장 싫어하는 제비꽃 (수: 맑음) (0) | 2015.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