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하루~
이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빨래 빨아 널기에 아주 좋은 날이죠.
황사가 조금 걸리긴 하지많요.
빨고보니 그진 자두옷 뿐입니다.
대장님은 아파서 일 못하니 옷 더럽힐 일 없구요.
우리집 세탁기는 14K라도 옛날것이어서 무지 큽니다.
왜? 요즘은 전기제품이 자꾸많 작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핵가족 시대라지많 K로 수가 작아지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옛날 세탁기 10K 면 지금15~6K 는 될걸요.
세탁기가 크기에 한몫 모아서 세탁을 합니다.
요즘 세제가 워낙 비싸잖아요.ㅎㅎ
햇빝아래 말리는 빨래는 아파트완 차원이 다르죠.
만지면 뽀송뽀송한게 촉감이 다르다구요. 이것도 자랑질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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