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봄을 노래 불러라면 진달래를 떠올리듯~
진달래가 아직 선잠에서 깨어나지 않고있네요.
자두가 다급히 일어나라고 곁에서 달래보지많
잠을 조금많 더 자게 깨우지 말라합니다.
어쩌나 하고 일어나라고 간질러도보고 나무가에 풀도 뽑아주었지많
아직 때가아니라고 건들지 말래요.
자두도 일어날때까지 포기하고 뒤돌아 설수밖에 없었어요.
못내 아쉽지많 몇일을 더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잠에서 깨어나 꽃이 활짝피고 나면 그때 다시 한번 올릴께요.
산과 들에 놀러 못가시는 친구님들 자두가 봄꽃들 구경시켜드릴테니 자두많 믿으시고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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