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라 잠시도 쉴세가 없었습니다.
물 한모금 먹어러 갈래도 일이 늣어질까 두려워 참고 일을 했습니다.
방풍밭에도 거럼을 뭉개주어야 하기때문입니다.
꽃보는 일이나 농사나 쉬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뿌린 만큼 거두기 때문이랄까요?
꽃도 사람손이 많이 가야많 예쁘고 송이가 큰 꽃을 피우고
밭도 풀을 뽑아주어야만 채소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풍밭에도 자두가 이렇게 해주므로 넓은 잎을 활짝 펼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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