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두나무를 돌보는 대장님.
올해는 더더욱 덩실덩실 잘키워 시집보낼려 노력하는 중이다.
추위에도 지들 돌보는 대장님을 생각하듯
꽃망울을 몽골몽골 자꾸만 부풀게 크게 키우는 고마운 자두나무다.
수술 들어가기전 하나라도 나무를 더 돌볼려는 대장님이 안스러워
자두가 찐빵을 데워 가져다 드렸다.
시장이 반찬이라드니 냠냠 맛있게 드신다.
추위에 언 입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빵이 살살 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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