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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일어나보니 눈이 펑펑 쏟아졌네요. (목: 눈~맑음)

자고 일어나니 오전 10시 30분~
대장님이 인기척을 듣드니 밖에 눈이 왔다며 나오라는 것입니다.

디카들고 나가보니 대장님은 이미 눈을 치우는 중이었습니다.
간밤에 자두 망년해 잘했다고 하나님이 자두집을 하얀 천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얗고 몽실몽실한 솜사탕을 자두 줄려고 계속 내려주셨지많
자두는 그땐 이미 꿈나라에서 새근 그리면서도 노래방가서

노는 꿈을꾸며 미친듯이 흔들고 있는 중이 었을겁니다.
대장님이 눈 치운곳엔 자두 발이 시리지 않토록 하나님이 햇볕을 쨍쨍 내리주셔서

지금은 다 녹아버리고 자욱만 째끔 남겨 두셨습니다.
자연이란 우리에게 때론 기쁨도 주지많 때론 눈물바다를 만들게 할때도 많죠.
그게 대자연의 위력(힘)이라 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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