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문양 마천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자두는 등산이라곤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다리가 좋지않아 산길 걷는다는건 상상도 할수없었지요.

대구를 갈때마다 문양역엔 등산차림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드라구요.
오늘은 용기내어 대장님과 함께 등산을 갔었습니다.

성주온지가 10년하구도 반년이 훨~넘어 12월 30일이면 11년을 살았네요.
그러고 처음 등산을오며 "마천산 까지만"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등산 코스는 별로 험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걷는다는건 무리라 생각하고 저에게 맞게 적당히 잘 다녀왔습니다.

@오시는길= 대구에서 전철 2호선을 타고 문양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문양역에서 약 500~600m 정도 걸으시면 될것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