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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국화와 맨드라미의 어긋남 (토: 맑음 )(금: 맑음)

가을철의 새록새록 예쁘게 피어나는 국화의 아름다움과
여름철 떠거운 태양아래서 여태 버텨온 맨드라미의
고운 아름다움이 어긋난 꽃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두님 날좀보소를 외치며 18세 순이처럼 고운 우유빛을 더러내는 국화와
자두님 이제 소인은 가을옷을 입고 서서히 떠나겠습니다 하는 맨드라미와

잘있소 잘가요를 주고 받으며 인사하는 꽃들이 가을을 물들이니
하늘의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며 자두집 풍경을 구경하고 있을꺼예요.

어제는 얼마나 피곤했는지 초저녁에 잠이들어 일어나보니 아침이네요.
블로그도 못올리고 잠이 들어 버렸네요. 그래도 날씨는 (금: 맑음)이라 올렸습니다.
오늘의 자두 일기장은 무슨 사연을 올릴까요. 자두도 모릅니다.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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