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만 있어도 안될 일이지요.
야채가 풍부해야 묵이 잘넘어 갑니다.
자두가 뿌려놓은 야채는 이를때 요긴하게 쓰여집니다.
울~ 며느리 묵 한반티 가지러오면 맘놓고 야채 먹일겁니다.
이를려고 비지땀 흘리며 밭을메고 씨를 뿌리고 허리야~ 다리야 하는겁니다.
지오야 어마니 아바지 너 줄려고 구슬땀 흘리는것 잘 알지~ㅋㅋ
많이만 먹어주면 엄마는 굿~이 단다. 좋아~ 좋아~
에미는 자식 먹는 입만봐도 기분 땡큐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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