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따르릉 전화가 옵니다.
회관에서 추어탕 해 먹는다고 돈 10.000원을 가지고 빨리 오라합니다.
자두가 나가면 하루해가 빠져야 집에 들어옵니다.
그러니 집안 일 부터 깨끗이 해놓고 나가야 합니다.
비록 추어탕국 한가지많으로 밥을 먹지많 밥맛은 죽여줍니다.
옛부터 반찬이 없으도 여럿이 먹으면 밥맛이 꿀맛이라 했습니다.
입이 10 이니 사람의 온기로 밥맛이 몇 곱절 맛나나 봅니다.
집에서 달랑 국하나 밥 한그릇이면 수저를 놓을많도 하지요. 그러나 꿀맛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도토리묵 먹이려고 며느리를 불렀습니다 (0) | 2014.09.28 |
---|---|
자두는 친구들과 회관에서 도토리묵을 만들었습니다 (일: 흐림ㅡ오후: 맑음) (0) | 2014.09.28 |
자두가 호박을 이렇게나 많이 땄습니다 (0) | 2014.09.27 |
자두댁 대장님이 운동다니며 주은 꿀밤 (토: 맑음) (0) | 2014.09.27 |
자두가 대구 수성못가서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 (금: 흐림) (0) | 201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