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준비를 차곡차곡 하는 자두집 입니다.
겨울에 먹을 양식을 많이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도 자두집엔 먹거리가 한동안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두손이 안가면 모두 버릴 것들이기에 아까워서도
자꾸만 자꾸만 일꺼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거다 뭐할락꼬~ 팔껏또 아이민서 고생마 디따하고)
혼자 궁시렁그리며 씻고 다듬고 짜르고 햇볕에 늘었습니다.
자두집 마당에는 먹을게 풍성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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