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송이
대장님 덕분에 자두는 맛보았습니다.
향이 솔솔 어디까지 날아 갈까요.
자두는 후라이 팬에 참기름뿌려 달달 뽁아 먹었습니다.
남은건 내일 냉동실에 넣어둔 쇠고기 끄내어 국끓여 먹을겁니다.
해마다 대장님덕에 자두는 남 못먹는 송이 먹느라 호강합니다.
싸리버섯도 쇠고기 국에 퐁당 빠트릴꺼구요.
자두의 배가 대장님덕에 호강하느라 만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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