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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추석빨래 하느라 땀흘리고 있습니다 (월: 맑음)

친구님들은 추석빨래 다 하셨죠.
자두는 손 달라는 곳이 많아 오늘 합니다.

여름 이불 집어넣고 이젠 겨울 이불 끄집어 내야 겠습니다.
자두가 사는집은 한 동네라도 기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젠 제법 쌀쌀함을 느끼고 새벽이면 두터운 이불이 생각납니다.
여름 이불을 빨아넣고 이참에 두터운 이불을 덮을려구 합니다.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때마다 빨래들이 하늘하늘 그네를 탑니다.
가을하늘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뜨끈뜨끈하게 잘마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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