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노는 순간 전화벨이 울립니다.
애기천사가 회관앞에 와 있었습니다.
자두도 얼른 집으로 따라 갔습니다. 애기 보려구요.
집에 도착하니 할아버지가 애기천사를 안고
좋다고 너풀너풀 춤을 춤니다.
애기도 덩달아 좋다고 웃음을 계속 짓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애들 줄 나물 장만을 합니다.
맵디매운 청량고추도 다져줍니다.
청량고추를 만진 할머니는 애기천사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합니다.
매운 손이 행여나 아기 살쩜에 부딪칠것같아 조심한거지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는 추석빨래 하느라 땀흘리고 있습니다 (월: 맑음) (0) | 2014.09.01 |
---|---|
자두집에 여자가 더뎌 터졌습니다 (0) | 2014.08.31 |
자두가 아침 찬거리 만들었어요 (0) | 2014.08.31 |
자두가 까스렌지를 센스 달린걸 구입했습니다 (일: 맑음) (0) | 2014.08.31 |
자두집에 핀 맨드라미 (0) | 201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