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터 대장님은 자두나무 가지치기를 시작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시작하고 시작하드니많 이제 몇그루 남지 않았다합니다.
가지치기 하느라 집옆에 어지러 놓은건 상추 죽일려고 그랬다합니다.
가지를 치고난건 하나하나 모으면서 치그든요.
근데 오늘은 왠지 흩어러진것도 보입니다.
자두는 무얼하느냐구요?
자두는 꽃밭에 풀을 조금 뜯다 마을 회관에 놀러 갔지요.
이래도 자두가 놀다오면 뒷정리 깨끗이 하는 대장님이 그든요.
그래서 자두는 대장님많 믿고 산답니다.
자두가 밭일하면 대장님 꾸중하그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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