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태양이 이렇게 밝구나를 느꼈습니다.
올해는 왠일인지 구름만 가득 끼였었기 때문입니다.
자두를 다 따갈때 쯤 이러면 자두는 화가 납니다.
부처님 하나님 햇볕을 주실려면 자두가 맛있게 익도록
택배 기간을 맞춰 주시지~
이제 택배가 끝날무렵 이르시면 자두 정말 골이 많이 난다니까요.
자두의 마음을 모르는 봉선화는 그래도 방글방글 입니다.
지들도 모처럼 햇볕을 구경하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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