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물 뜯는 이유는?
울~대장 돼지콩팥 삶아 주려구요.
걷저리를 뜯으러 나선거지요.
소쿠리 하나만 옆에끼면
반찬들이 뚝딱둑딱 만들어 진다니까요.
오늘도 자두는 대장 섬기느라 고기 삶았습니다.
자두가 대장님께 고기를 드릴때는
그진 걷저리나 나물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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