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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비가 오는날 자두가 대장님 드릴려고 닭뽁음을 했습니다

가만보니 진종일 비가 내릴것 갔습니다.
울~대장 간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다

닭을 뽁아야 겠다 생각하고 요리를 했습니다.
이건 폐계닭입니다.

육계는 안먹습니다.
허벅그려 맛이 없어니까요.

울~대장 좋아라 하십니다.
이런땐 제가 엄마된 기분이고 울~대장님은 애기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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